SK텔레콤이 4세대 이동통신 시장의 최대 핵으로 꼽혔던 1.8㎓ 대역을 차지했다. 국내 최초로 시행된 주파수 경매에서 입찰가가 1조원까지 올라가면서 SKT와 KT의 피말리는 경쟁 끝에 SKT은 직전 최고 입찰가인 9천950억 원에 '황금 주파수'로 불리는 1.8㎓ 대역을 손에 넣어다... KT, 와이브로4G 가입자 50만 돌파
KT(회장 이석채)는 국내에서 처음 상용화된 4세대 서비스 ‘와이브로 4G’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해, 3일 현재 총 가입자는 54만 명이라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