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5일부터 정규예배 외 각종 소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종교시설을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해당 내용을 담은 13일자 경기도 구리시 공문에 따르면, 방역수칙을 위반한 다중이용시설(종교시설)을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신고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고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가능하다... “퀴어축제 반대한 목사에 대한 보복 판결”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대표 주요셉 목사, 이하 반동연)는 ‘탁동일 목사를 보복 판결한 이아영 판사를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17일 냈다. 반동연은 “지난 2월 20일 인천지방법원에선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 편향적 보복 판결을 내린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이아영 판사”라며 “지난 2018년 9월 8일 인천시 북광장에서 발생한 퀴어 축제 반대집회를 반대한 이유로 양 손목에 수갑을 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