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진한 부장검사)는 29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교육감 후보였던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게 전달한 2억원이 후보 사퇴에 따른 대가였다는 박 교수의 진술을 확보하고 금품 거래에 관련된 인물을 차례로 소환 조사키로 했다... 자진사퇴' 9월30일이 기준…`현직유지' 수사ㆍ재판 가능성도
박명기 서울교대 교수에 대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2억원 지원'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곽 교육감의 사퇴 여부와 시기, 그에 따른 재보궐 선거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