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
    지구촌의 새해 맞이...시차로 25시간 이어져
    새해를 맞아 전 세계에서 다채로운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다. 세계 238개국 중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은 나라는 뉴질랜드 등 남태평양 '라인 제도' 국가다. 1일 우리나라보다 새해를 1시간 일찍 맞은 호주 시드니에서는 명물인 하버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중심으로 7t에 달하는 엄청난 불꽃이 하늘을 수놓았다. 특히 이날 오페라하우스 천장에서 쏘아 올려진 1000발의 불꽃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