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유입되는 아시아 이민자에 힘입어, 앞으로 50년만 지나면 아시아계 이민자 및 그 자녀가 전체 미국 인구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美 히스패닉 복음주의자들, 공화당과 협력 관계 구축 희망
미국 히스패닉 복음주의 교계가 공화당과 이민법을 둘러싼 갈등을 뛰어넘고 상호 협력으로 나아가기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CP)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4만여 교회가 가입되어 있는 미국 최대 히스패닉 복음주의 연합단체인 NHCLC(National Hispanic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 지도자들은 존 베이너 하원의원을 비롯한 공화당 최고.. [인터뷰] 美 히스패닉 위해 전력투구하는 AMC 정성현 목사
"멀리 해외 선교는 많이 하는데, 정작 내 이웃에 살고 있는 선교대상자들에게는 관심이 너무 적다. 아버지 정은실 선교사님을 따라 11살에 볼리비아로 가서 30년을 살다 보니 겉모습만 한국 사람이지 생각이나 속은 거의 볼리비아 사람인 제가 안식년 차 애틀랜타에 와서 보니 전도할 사람들은 많은데 전도는 남미보다 열 배는 어렵다고 느껴진다".. 젊은 히스패닉들, 개신교로 전환 증가 추세
미국에 사는 젊은 연령층의 히스패닉들이 점차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전통적인 가톨릭 신앙을 떠나 개신교로 옮겨오고 있다고 최근 발표된 갤럽 조사 결과 밝혀졌다. 갤럽 측은 "젊은 히스패닉들이 나이든 세대보다 스스로를 가톨릭 신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줄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에 사는 많은 히스패닉들이 가톨릭 신앙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그 비율은 줄어들고 있다. 더군다나 히스패닉 가톨릭 신자가 개.. 한-히스패닉 연합…"성령 충만을 받아 작은 예수되자"
한국어와 영어가 아니었다. 보기 드문 모습으로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성전 안을 가득 메우며 쩌렁쩌렁 울렸다. 한국인과 히스패닉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 올해도 로즈볼 다민족연합기도회‥미국의 도덕성 회복을 위해
11.11.11 로즈볼 연합기도회 열기가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2 다민족 연합기도대회가 오는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Crenshaw Christian Center(CCC-Dr Price)에서 열리며, 동양인, 백인, 흑인, 히스패닉 등 인종을 초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