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성경, 500년 만에 첫 개정한 유대학자가 최근 30여년에 걸친 ‘구약’ 히브리어 성경 개정 작업을 완성했다. 약 500년 만에 첫 개정판이다. 이스라엘계 유대 학자인 메나킴 코헨(84세)은 약 1,500군데 문법적 오류를 손봤음을 밝히고, 내년도에 공식 출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