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집에 있던 ‘주님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죠’ ‘하나님 아버지 마음’ 이 두 곡 때문에 생을 마감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돌아왔던 일들이 많았어요. 강릉에 사는 32살 자매가 마지막으로 친구들을 만나고 스스로 삶을 마감하려고 했는데 그의 친구가 제 CD를 그녀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그 자매는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마지막으로 집안을 청소하면서 제 CD를 틀었다고 해요. 첫 곡.. 예수님의 능력은 지금도 살아서 우리를 치유합니다
여든이 다 되어가는 나이, 남은 여생 하나님께 헌신하면서 더 힘차게 살기 위해 큰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구부정한 다리를 고치기 위해 아주 뒤늦게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재활 중 뜻하지 않게 넘어졌는데 고통이 밀려와 일어설 수조차 없었습니다. 또 한번의 수술은 생명까지도 위험할 수 있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에 수술을 포기하고 하반신 마비의 장애인으로 살 수 밖에 없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