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 성결교 전 총회장 황대식 목사(상도교회 원로)가 4월 23일 오전 0시 40분경 강남 삼성의료원에서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86세. 빈소는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되었으며, 장례예식은 25일(금) 오전 9시 30분 그가 사역했던 상도교회에서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황대식 목사는 지난 4월 14일 건강이 악화되어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으.. 황대식 본부장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 현장, 빠른 유속·높은 탁도...다이빙벨 투입 부적절"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이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현장에 다이빙벨 투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다이빙벨 투입에 대해 "세월호 침몰 해역의 빠른 유속과 높은 탁도 등을 고려해볼 때 다이빙벨 투입이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이날 SBS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황대식 본부장은 "이론적으로는 그럴 수 있지만 이쪽의 조류가 워낙 세고 탁도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