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부 우간다에서 무슬림 아버지가 9살 아들을 나무에 묶고 불로 태워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만행을 저지른 이유가 아들이 기독교인으로 개종하고 이슬람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을 거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우간다 키소지 섭카운티의 까물리(Kamuli) 지역에 살고 있는 9살 소년 나시프 말라가라(Nassif Malagara).. IS, 훈련소 탈출한 12세 이하 소년 10명 처형
이슬람국가(IS)가 최근 이라크의 팔루자(Fallujah)에 있는 IS 훈련소에서 탈출을 시도한 12살 이하의 소년 10명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처형당한 소년 10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더불어 IS는 또 다수의 IS 대원들을 살해한 13살 소년을 잡기 위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IS, 진지 방어 실패로 탈출해온 자기편 병사들 산 채로 공개 화형
이슬람국가(IS)가 포로로 잡힌 인질들을 산 채로 불태워 죽여 국제사회의 거센 비난을 산데 이어, 이번에는 전투에 진 자신들의 병사들까지 산 채로 공개 화형에 처해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IS는 라마디 방어에 실패해 모술로 쫓겨온 조직원들을 광장에서 산채로 화형으로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내 전략적 요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