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와 신 전 위원장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배임 수·증재,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사건과 관련해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와 한상진 뉴스타파 기자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대장동 법정 열린다… 김만배·유동규·남욱·정영학 재판 시작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유동규(이상 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의 첫 재판이 6일 열린다. 유 전 본부장이 기소된지 46일만이다... '대장동 법정' 시작… '700억 약정설' 유동규 첫 재판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게 특혜를 주고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의 첫 재판이 24일 열린다. 이번 의혹과 관련해 처음 법정 절차가 시작되는 것이다... 檢 손 못댄 '대장동 윗선' 의혹… 특검 요구 거세질듯
검찰이 대장동 수사팀을 꾸린 지 54일 만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를 비롯해 이른바 '대장동 4인방'을 모두 재판에 넘기면서 사실상 정관계 로비 의혹 수사만 남겨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의원직 상실… 21대 국회 네번째
'아들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에 휩싸였던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11일 의원직을 상실했다. 21대 국회 들어 김진애, 윤희숙, 이낙연 의원에 이은 네번째 국회의원 사퇴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곽 의원 사퇴안을 처리했다. 재석 252인 중 찬성은 194표, 반대 41표, 기권 17표로 가결됐다... 기윤실, ‘대장동 의혹’ 성역 없는 수사 촉구
최근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성명을 통해 '성역 없는 수사'와 '부동산 개발 불로소득 차단을 위한 근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