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방대법원이 트랜스젠더 화장실에 대한 소송을 다루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내 여러 주에서 트랜스젠더 화장실 문제에 대한 소송이 제기되고 있고 연방 교육부와 총무청 등은 누구든지 자신의 생물학적 성(Sex)이 아닌 인지적 성(Gender)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하게 하라는 행정 지침을 산하 기관들에 내리기도 했다. 이 명령은 전국 공립학교.. 프랭클린 그래함, 타깃 親LGBT 화장실 정책 맹비난 "올 것 왔다"
복음주의 설교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미국 아이다호 타깃 매장에서 미성년자인 10대 소녀의 나체 동영상을 촬영한 트랜스젠더(성전환자) 남성(혹은 여성)이 체포된 사건 이후 이에 대해 "올 것이 왔다. 이것은 단지 시간 문제였을 뿐"이라며 일부 미국 기업의 화장실 사용 정책을 맹비난했다... "오바마의 왜곡된 성경 인식이 하나님 질서 무너뜨려"
지난 2일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생물학적 성(性)과 관계없이,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지침’을 내렸다 한다. 학교에서 남녀가 화장실을 같이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동성애를 인정하고, 성차별을.. 트랜스젠더리즘(Transgenderism)을 이해하는 5가지 요소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루지카는 지난 26일 '트랜스젠더리즘(트랜스젠더를 일반화 하려는 경향)을 이해하는 5가지(5 Points to Understand About Transgenderism)'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최근 트랜스젠더의 여성 화장실과 탈의실 사용에 관한 일련의 사건을 정리하고 더불어 꼭 알아야 하는 5가지 요소를 제시했다... 美트랜스젠더 화장실 법안에 관한 오해 4가지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포스트의 칼럼리스트 사무엘 스미스는 "4 Myths About North Carolina's Transgender Bathroom Bill"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노스캐롤라이나 주 'LGBT 차별금지 조례(HB2)' -트랜스 젠더 법안에 대한 오해가 무엇인지 밝혔다... 미국, 이제는 ‘성(性)전환자’ 권리보호 차례?
동성결혼이 합법화된 미국에서 이제는 성전환자들의 권리가 보호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생물학적으로 남성 혹은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중간에 그 반대의 성(性)으로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바꾼 사람들의 권리 역시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美댈라스 시, 남자들을 여자 화장실에 허용할 것인가?!
텍사스 주의 주지사 댄 패트릭(Dan Patrick)이 "성정 지향"과 "성정체성과 표현"을 구별하는 댈라스 시의 차별 금지 조례 개정안에 대해 맹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남자에게 여성 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을 허가하는 것은 정치적 정당성에서 나온 터무니없는(ludicrous) 시도라고 밝혔다. 패트릭(Patrick)은 "이 조례는 차별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정치적 정당성에 관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