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저명 신학자들이 분단 70년을 앞두고 '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15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반도 분단 70년과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3회 공개강연회'를 개최했다... 분단 70주년, 신학자들 한 자리서 '통일 논하다'
교계 저명 신학자들이 분단 70년을 앞두고 '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15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반도 분단 70년과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3회 공개강연회'를 개최했다... 혜암신학硏, 제3회 공개강연회 개최…'통일과 한국교회' 주제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오는 15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에서 "한반도 분단 70년과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3회 공개강연회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김영한 박사(숭실대 명예교수)가 "선진사회적 자유민주통일론"을 주제로, 장윤재 박사(이화여대 교수)는 "하나님의 평화"(빌4:17)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토론과 논평은 강경민 목사(평통기연), 서보혁 박사(서울대 .. 진보-보수 신학…깊은 골 메우는 회복·치유 작업 이뤄져야
지난해 6월 한국교회사학연구소 세미나에서 '한국 교회의 어제와 오늘'을 주제로 박창환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했다. 90이 넘은 그는 "장로교가 분열되고 하는 동안 소용돌이의 한복판에 있어 모든 실상을 체험했다"며 여러 일들을 '증언'했다... "마리아의 찬가, 세상이 바뀌어진다는 시국선언문에 희망이 있다"
1일 오후 4시 혜암신학연구소 제2회 공개강연회가 '가톨릭 신앙과 개신교 신앙: 교황 방한의 의미'를 주제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신학과 교회' 편집위원장)는 '어머니 마리아의 시국선언'(눅 1:46-55)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혜암신학연구소, 보수·진보 대화하는 첫 공개강연회 개최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개신교와 가톨릭 지도자간의 대화를 모색힌다. '보수와 진보의 신학적 대화의 지대'가 될 것이라는 연구소 개소 취지를 살린 첫 공개강연회가 12월 첫째날 진행된다... 혜암신학연구소 "다른 신학에 '희생된 사랑' 회복할 것"
신학(神學)으로 갈라진 한국교회의 일치와 화합을 위해 교계 원로 학자들로 구성된 신학연구소가 공식 출범했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7일 오후 4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기념 및 신학과교회 창간 감사예배를 드리고 모든 것을 한 분이신 하나님과 한국교회에 봉헌했다. 이날 혜암신학연구소 초대 소장인 이장식 박사는 인사말을 통해 "어릴때부터 친한 친구가 부산에.. [CD포토] 혜암신학연구소 시작도 같이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혜암신학연구소 창립기념 및 신학과교회 창간 감사예배에 참여한 이장식 박사의 아내 박동근 사모가 진지하게 설교를 경청하고 있다. 이장식 박사는 70세의 나이에 아내와 함께 아프리카 케냐로 선교를 떠나 14년간 현지에서 사역했다. 이 박사는 그곳 PCEA(Presbyterian Church of East Africa) 산하 신학교에서 교회사를 가르치며 교회.. 보수 진보 아우른 '혜암신학연구소' 창립기념식 열린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 이하 연구소)는 오는 7월 7일(월) 오후 4시 종로5가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연구소 창립기념식을 갖는다... 진보·보수 아우르는 신학자들 모여 '혜암신학연구소' 출범
혜암신학연구소는 17일(월) 오전 안암동 소재 크로스빌딩 5층 사무실에서 자문위원 겸 편집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그 시작을 알렸다. 초대 소장 이장식 박사(한신대 명예교수)는 "본 연구소는 인류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와 막중한 사명을 모든 교회가 하나가 되어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게 신앙과 지성의 힘을 초교파적으로 모아 연구하고저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