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으로 거듭난 선거 현수막6.4지방선거 이후 넘쳐나는 선거 현수막을 작품으로 활용한 사례를 볼수있는 전시회가 서울시민청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폐현수막 업사이클 전문업체 터치포굿(대표 박미현)과 공동으로 선거를 위해 사용되고 버려진 선거현수막을 활용한 제품 전시회 "업사이클링 탐구생활"을 19일부터 시민청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는 서울시가 기획한 연간 프로그램인 '리사이클 아트 페스티벌'의 세 번째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