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미국, 유럽 등 해외에서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7일 자동차업계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 3월 미국과 유럽에서 사상 최대의 판매실적을 올렸지만 1분기 수익성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복합할부' 삼성카드로도 현대차 못산다
삼성카드 복합할부로는 현대자동차를 구입할 수 없게 됐다. 현대차는 27일 "삼성카드와 카드 가맹점 계약을 갱신하기로 했다"며 "카드 복합할부에 한해 신규 취급을 중단하고 일반 카드 거래는 지속키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주총] CGCG "현대차, 사내이사 1명·사외이사 2명 안건 모두 '반대'"
현대자동차는 13일 현대자동차 사옥 대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연다. 현대차는 이날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했다. 이에 대해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CGCG)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에 대해 '찬성'을 제시했다. CGCG는 "회사의 매출액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23% 증가했으며, 별도.. 현대차, 이달부터 전차종 할부금리 평균 1% 포인트 인하
현대자동차는 이번 달부터 전차종 할부 기준금리를 평균 1% 포인트 낮춘다고 10일 밝혔다. 원리금 균등납부 방식으로 현대차를 구입하는 고객이 선수금 15% 이상을 납부할 경우 기존 5.9%(12/24/36개월) 금리가 4.9%로, 6.9%(48개월)는 5.9%로, 7.5%(60개월)는 5.9%로 평균 약 1%P 할부금리가 인하된다. 지난 2일부터 구매한 고객에게 소급 적용된다... 현대차, '아슬란 클래식 시승 이벤트'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주)는 오는 20일부터 4월 23일까지 아슬란의 정숙성과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인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의 음향을 체험할 수 있는 '아슬란 클래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로 구성된 아슬란의 최고급 오디오 시스템으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준.. 대법원 "현대차 사내하청은 불법파견" 재확인
대법원이 현대자동차의 사내 하청은 불법 파견이라고 재확인했다. 대법원 1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26일 현대차 아산공장의 사내 협력업체 근로자로 일하다 해고된 김모(42)씨와 강모(45)씨 등 7명이 현대차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2년 넘게 근무한 4명의 근로자가 현대차의 근로자임을 확인한다"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현대차,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5' 실시
현대자동차(주)가 개성 넘치는 드레스업 튜닝 차량을 선발하는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5'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는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여 튜닝 문화 양성화 및 건전한 자동차 문화를 선도해 왔다... 현대차, '인도 올해의 차' 최다 수상 제조사 등극
현대차가 인도에서 '올해의 차' 최다 수상 메이커로 등극했다. 16일 현대차 인도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각) 신형 i20가 인도 CNBC의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연중 '올해의 차' 시상이 집중되는 작년 11월 말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인도 주요 언론사 및 자동차 평가단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차' 상을 가장 많이 받은 메이커가 됐다... 현대 첫 해외전략 차 i10, 해외 전략차종 첫 20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의 해외 전략 차종 'i10'이 인도,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출시 8년 만에 200만대를 돌파했다. 해외 전략차종은 국내선 생산이 안되고 해외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 출시되는 모델이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i10은 2007년 인도에서 1만4956대 생산된 것을 시작으로 2011년 100만대 생산을 돌파했다... 현대차, 환경 개선 프로젝트 '화(花)려한 손길' 서울시 표창 수상
현대자동차㈜는 30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정지석 현대차 서비스운영실장, 한다연 대학생 홍보대사연합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현대차와 대학생이 함께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화(花)려한 손길'이 서울 시민 인식 개선, 도시 녹화 활성화를 위해 지.. 현대차, 지난해 영업이익 7조5500억...전년比 9.2%↓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자동차 496만대를 팔아 89조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7조5500웍원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갖고 2014년 경영실적을 이같이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자동차 496만1877대를 판매해 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89조2563억원을 올렸다. 매출액은 자동차 부문에서 72조3081억원, 금융 및 기타 부문에서 16조9483억원을.. 현대차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 성황리 개최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대형 이벤트인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오후 9시부터 강남역 일대에서 진행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5'는 ▲에픽하이 ▲이엑스아이디(EXID) ▲옴므(HOMME)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의 특별 축하 공연을 비롯하여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