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현대기독연구원 공동주관한 '동성애 특별포럼'이 '한국교회,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7일 서울 마포구 신촌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의 발제자들은 동성애 찬성과 반대 또는 중도적 입장으로 나뉘어 상반된 견해를 보여줬다... 현대기독연구원 '봄 강좌' 개설…톰 라이트·앤서니 티슬턴·본회퍼 읽기
2015년 현대기독연구원 봄 강좌로 '톰 라이트의 바울신학', '앤서니 티슬턴의 새지평 읽기', '본회퍼 새롭게 읽기 공동 세미나' 세 강좌가 개설됐다. 현대기독연구원은 "복음주의 진영에서 톰 라이트(N.T. Wright)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일급의 성서신학자이지만 그만큼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한 신학자도 없다"며 "이번 강좌는 바울신학의 해석사에서 톰 라이트가 차지하는 신학적 위.. 현대 신학자들 삶과 사상에 '흠뻑'...첫 시간은 '칼 바르트'
현대기독연구원 겨울강좌 〈김균진의 '현대신학사상' 강독 세미나〉가 정택인 연구원을 강사로 이달 26일부터 3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성공회 강남교회 2층에서 열리고 있다. 김균진의 현대신학사상은 '20세기 현대 신학자들의 삶과 사상'이라는 부제처럼 50년간 신학 연구에 정진해온 김균진 교수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격변기라고 일컫는 20세기의 상황에 따른 다양한 신학사상과 진술.. 현대기독硏, 칼 바르트 '개신교신학 입문' 강독 세미나 등 진행
현대기독연구원이 칼 바르트의 '개신교신학 입문' 강독 세미나(2차), 신학을 이해하기 위한 철학, 김균진의 현대신학사상 강독 세미나를 겨울강좌로 개설한다... "신학 작업의 첫째 근본적 행위는 하나님과 대면하는 기도"
신준호 박사는 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 지도교수 미하엘 벨커 교수 아래서 공부하고 10년 후인 2006년 가을학기부터 2007년 여름학기까지그 대학 신학부에서 칼바르트 교회교의학을 강의를 하기도 했다. 그 강의는 하이델베르크대학 설립 이후 최초로 동양인에게 맡긴 강의로 남아졌다. 이 세미나의 마지막 시간이었던 29일 신 박사는 '아픔의 현장으로부터 벗어난 신학은 하나님이 외면한 신학이다'는 바르트.. 죽음을 건너 다시 산 한 새로운 인간과 대면한 최초의 증인들
그는 "한 새로운 인간, 계속해서 한 '새로운 인간'이다"며 "그분이 나타나셨다는 단어, '나타나심'이라는 단어가 교회교의학에서는 엄청나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 새로운 인간이 나타나는 것을 어떻게 보았을까? 그와 어떻게 만났을까? 죽음 이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셨다는 것은 죽음을 건너 다시 사신 한 인간과의 대면이었다. 제자들이 모여 있을때 죽음을 건너가셨다가 다시 건너오시는 그분이 영의.. "신학자의 '당황'…말씀과 중립적 관계란 없다"
칼 바르트가 1961~1962년 겨울 바젤 대학교에서 40년 간의 교수 생활에서 마지막으로 강의한 내용을 묶은 '개신교신학 입문'. 이 책의 강독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신준호 박사(인천제일교회 교육목사)는 지난 10월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출간된 칼 바르트의 '개신교신학 입문'(복있는 사람)의 번역자이기도 하다. 신준호 박사는 먼저 "영혼, 영적인, 보이지 않는 세계의 중심은 '나사렛 예수.. "예수 사건 앞에 놀람 없다면 신학 전체가 뿌리로부터 病"
현대기독연구원이 올해 마지막 강좌로 개설한 '바르트의 신학입문' 강독 세미나가 이달 8~29일까지 매주 월요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독일보는 '바르트의 신학입문' 강독 세미나 첫 강의를 4회에 걸쳐 연재한다. 칼 바르트가 1961~1962년 겨울 바젤 대학교에서 40년간의 교수 생활에서 마지막으로 강의한 내용을 묶은 '개신교신학 입문'. 이 책의 강독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영적인 세계, 보이지 않는 이 세계중심은 '나사렛 예수 인격'"
현대기독연구원이 올해 마지막 강좌로 개설한 '바르트의 신학입문' 강독 세미나가 이달 8~29일까지 매주 월요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개신교신학 입문'은 칼 바르트가 1961~1962년 겨울 바젤 대학교에서 40년간의 교수 생활에서 마지막으로 강의한 내용으로, 이번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신준호 박사(인천제일교회 교육목사)는 지난 10월 새로운 번역과 장정으로 출간된 칼 바르.. "본회퍼 신학교육 목적은 '그리스도의 제자' 양성"
현대기독연구원과 복있는사람이 주최한 디트리히 본회퍼 전기 출간 기념 북콘서트가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청파동 숙명여대 교수수련회관 에서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초청된 고재길 교수(장신대 기독교윤리)는 "한 개인은 그가 속한 공동체와 함께 간다. 그래서 한 개인은 홀로 존재할 수 없고 공동체의 역사와 분리해서 살 수 없다. 여기에서 한 개인의 역사적 책임성이 나온다"며.. 본회퍼 "불가시성이 우리를 파괴하고 있다"
현대기독연구원 '디트리히 본회퍼 강독 세미나' 세번째 모임이 4일 합정동에 위치한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2층에서 진행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여 진행되는 세미나인데, 이날은 3시간이 넘게 진행됐다. 그럼에도 애초 계획했던 분량이었던 300여페이지를 다 보지는 못했다. 이에 한 수강생은 차라리 이달 18일까지로 예정된 수업 일정을 2주간 연장해서 진행하자고 제안하기.. "기독교인들, 사회 참여로 각자 영역서 '영향력' 드러내야"
신앙의 자유를 찾아 험난한 길을 거쳐 척박한 땅에 도착한 청교도들, 그들이 시작한 나라 미국에서도 '기독교인의 사회 참여'는 피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였다. 제임스 데이비슨 헌터(James Davison Hunter)의 저서 '기독교는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가?'와 관련해 현대기독연구원(원장 김동춘 박사, 이하 현기연)이 지난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하.나.의.교회(담임 김형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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