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학은 惡" 병원치료 안보내 자녀 2명 죽어
    부부가 기도로 아이를 낫게 하겠다고 병원에 가지 않아 두 명의 아이를 차례로 잃은 사연이 보도됐다. 허버트, 캐서린 셰이블 부부는 4년 전 당시 2살이던 켄트를 폐렴 감염으로 잃었다. 사망 당일까지 음식을 잘 먹어 아무 이상없이 낫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게 부부의 진술, 당시 살인 혐의로 2009년 1월 재판을 받았으며, 배심원은 과실치사로 평결을 내렸다. 부부는 보호관찰 대상이었는데,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