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3개 교회, ‘비대면 예배’ 조치에 행정소송대전지역 33개 교회가 13일 오전 비대면 예배 조치에 대한 행정소송을 대전 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서울지역 32개 교회가 관련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두 번쩨다. 이날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김승규, 이하 예자연)는 대전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을 발표했다. 예자연은 “형평성에 어긋난 대전시의 예배행위 금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