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합동개혁-개혁, 교단 통합… ‘예장 개혁’으로 새 출발
앞서 각각 총회를 통해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예장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이 25일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합동총회’를 갖고, 단일한 ‘예장 개혁총회’로 출범했다. 양 교단 총회장과 총회합동전권위원회 위원장 및 서기가 서명한 ‘합동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 예장 개혁, 합동개혁 측과 통합 결의… 명칭은 ‘개혁’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개혁 측이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예심교회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 측(총회장 정서영 목사)과 교단을 통합하기로 결의했다. 앞서 합동개혁 측도 같은 결의를 한 바 있다. 이날 총회합동및영입전권위원회가 보고한 ‘합동 선언문’에 따르면 양 교단은 신학과 신앙이 같고, 특별히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어 총회를 합동하기로 뜻을 .. 예장 합동개혁, 예장 개혁과 교단 통합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개혁(총회장 정서영 목사) 측이 12일 경기도 이천시 기쁜우리교회(담임 이현숙 목사)에서 제108회 정기총회를 갖고, 예장 개혁(총회장 정상문 목사) 측과의 교단 통합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향후 통합과 관련된 모든 권한을 총회장직에 연임된 정서영 목사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상대 교단인 개혁 측은 다음 주 정기총회를 갖고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양 교단 통합이 .. 개혁97 기도동지회, '예장 합동'에 개혁 촉구
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총회장 안명환 목사)의 '개혁97 기도동지회(동지회)'가 오는 제99회 총회를 앞두고 소속 교단 교회와 총대들에게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개혁'의 목소리를 높였다. 동지회는 예장 합동 97회기 가운데 교단 개혁을 위해 비대위에서 활동하던 인사들이 중심이 된 모임이다... 합동총회신학 신대원 '신·편입생' 모집
합동총회신학 신대원(총장 이용운 목사)이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학부는 4년 과정의 신·목회학과와 2년 과정의 여목회학과로, 담임목사의 추천서가 있으면 된다. 대학원 과정인 신학연구원은 3년제 신학목회 연구과로 대졸자·신학졸업자·장로·기도원 원장·사모·사부 등이면 입학이 가능하다... ‘내실 있는 보수신학’으로 하나님의 사명자 양성
강사들도 신대원장 박아론 박사를 비롯해 총신대·장신대 출신 박사학위 소지자들이 대부분이며, 학교측에서는 이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는 동시에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독려·감독하고 있다. 이토록 엄격한 교육과정을 갖고 있으면서도 총회신학은 어떻게 이런 성장을 이룰 수 있었을까. 1997년 5월 이사장에 취임하고 같은 해 9월 제1대 학술원장을 거쳐 1998년 3월 제17대 학장에 취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