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들을 중심으로 북한을 위한 기도회가 오는 8월 15일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열린다. 광복 70주년, 분.. 한인 2세들 "남북통일과 북한 복음화 위해 기도"
미국 한인 2세를 중심으로 한국의 독립을 기념하고 통일을 위해 기도하자는 운동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15일 첫 기도회를 연 이래 Adopt a Day 815 운동은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인 8월 15일을 향해 지속적으로 기도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 시민인 2세들이 남북통일, 북한 동포들의 해방과 영적 구원을 위해 순수 기도운동을 한다는 점에서 이 운.. 한인 2세 고등학교 이후 80.3% 교회 떠나...대안 있는 지도자 절실
31일 오전 7시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지행된 제8회 샬롬나비 토마토 시민강좌 3강에서 '한인 디아스포라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오상철 교수(월드디아스포라포럼 대표, 대전신대 교수)가 발제했다... 교회서 자란 한인2세들, 이론보다 실천이 중요
하와이 열방대학에서 만난 애틀랜타 토박이 한인2세 목회자인 이은진 전도사(한빛장로교회)와 노스캐롤라이나 하베스트쳐치 아놀드 오 목사, 그리고 캔사스시티 YWAM의 박선오 선교사가 의기투합해 오는 25일~29일(현지시간)까지 조지아크리스찬대학(총장 김창환 목사)에서 '2013 섬머 하베스트'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한인 교수, 美 명문 프린스턴대 부총장 선임
미국 명문 프린스턴대학교 부총장에 동양인 최초로 한인 출신 데이빗 리(한국명 이상윤, 41세) 교수가 선임됐다. 프리스턴대학은 11일(현지시간) 차기 총장에 뽑힌 크리스토퍼 아이스그루버 현 부총장(Provost)이 자신의 후임으로 경제학과의 이 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인2세 중심 '하이어 콜링' 컨퍼런스 성황리 열려
이민교회의 청년들을 선교에 동원하기 위해 마련된 대규모 선교축제 '하이어콜링(Higher Calling) 컨퍼런스'가 지난 26일부터 3박 4일간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남가주 일원 고등학생을 포함한 1천5백여 청년·대학생들이 참가했고, 이들이 뿜어낸 뜨거움은 행사장 전체를 덮고도 남았다... 평신도가 진단한 한인이민교회
이민신학연구소는 지난 1년 3개월에 걸쳐 를 수행하며 한인교회의 현 주소를 확인했다. 연구소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한인교회의 미래를 계획하는 전략테이블을 2박3일간 개최했다... GKYM대회 참석자 50%가 선교결단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이하 GKYM대회)에서 헌신을 결단하는 청년들의 수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 로체스터 GKYM대회 결과 총 2723명이 참석해 절반 가량인 1358명이 실질적인 선교에 나서겠다고 결단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GKYM대회본부가 17일 통계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