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현지시간) 미국 내 명품 버버리 매장 유리창이 깨진 모습이다. 백인 경찰에게 목이 짓눌려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가 격렬해지면서, 매장 침입과 절도 사례가 늘고 있다. ⓒ 뉴시스
    美소요 사태로 한인 상점 126곳 재산 피해… 필라델피아 최다
    도시별로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56건으로 가장 많은 재산 피해가 접수됐다. 일리노이주 시카고(14건),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10건),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10건) 등에서도 피해가 많았다. 미국 수도인 워싱턴D.C.에서도 4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