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한국선교, 성찰과 제안’을 주제로 진행 중이다. ‘성찰’을 주제로 열린 대회 첫날은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 ‘성찰의 선교적 리더십’에 관해 김경술 선교사(SIM 한국대표), 이용웅 선교사(의정부 태국 펠로우십교회), 강승삼 선교사(전 총신대 선교대학원장.. KWMF·한동대 주최 제16회 한인세계선교사대회 개막
2만3천여 한인 선교사가 4년마다 모여 한국선교를 성찰하고, 미래 선교 방향과 협력을 논의하며 교류하는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13일 경북 포항시 한동대학교에서 막이 올랐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1년 연기돼, 2016년 대회 이후 5년 만에 열린 ‘2021 제16회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45년 역사상 한국에서는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3일부터.. “선교사들의 자생적 부흥, 한국교회와 선교지 살릴 것”
“2만3천여 명의 장기 한인 선교사가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4년마다 전 세계 한인 선교사가 모여 한국선교를 성찰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사태로 1년 연기된 이번 제16회 한인세계선교사대회는 오는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