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명, 박사 6명 등 총 1,1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연규홍 교목실장의 사회로 학위수여 축하 영상메시지, 학위증서 수여와 시상, 초청 강연, 축가, 졸업생 명예선언, 축도 등의 1부 행사와 학과(부) 및 대학원별 학위수여와 시상 등의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연규홍 교목실장의 사회로 학위수여 축하 영상메시지, 학위증서 수여와 시상, 초청 강연, 축가,.. 서로 '다른 길'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왜?
동신대를 살았던 고(故) 추양(秋陽) 한경직 목사(1902~2000)와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1901~1987)는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동문이지만, 이들을 서로 신앙 노선을 달리했다. 한 목사가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면 김 목사는 그 반대인 진보 교계를 이끌었던 것. 왜 이들은 다른 길을 갔던 것인가?.. 한신대학교, 2012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29일 한울관에서 2012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총 29개 학과 1378명의 신입생들이 참석했다.. 필립 클레이튼 “종교 다원 상황에서 복음의 한 면만 제시해선 안돼”
필립 클레이튼(Phillp Clayton, 클레아몬트 신학대학원 원장)이 12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종교 다원 사회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변혁’(Transforming of Christian Theology in a Religiously Pluralistic Social Situation)이란 제목의 이날 강연에서 그는 ‘진보’(progressive)와 .. “보수-진보 신학의 주제들, ‘양자택일’ 아니다”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 필립 클레이튼(Philip Clayton) 학장이 12일 서울 수유동 한신대 신대원에서 ‘종교다원사회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변혁’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필립 클레이튼 학장은 영국의 천체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이 자신의 책 ‘위대한 설계’에서 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생물학자인 리처드 도킨스가 이를 지지하자, “도킨스는 호킹의 발언을 종교의 최대 라이벌로 과학을 규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