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박물관이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열고 있다. '나는 문화유산 지킴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문화감수성을 길러 생활 속에서 문화유산의 보존과 계승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신대, 올해 '한신상' 수상자는 누구
한신대가 제21회 '한신상' 수상자 추천을 받고 있다. 한신대는 올해 21회째를 맞아 우리 사회 속에서 한신의 얼과 정신이 더욱 빛낸 인물을 추천받는다고 공고했다. 한신대는 '한신상'은 한신의 전통과 그 뜻을 되살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라며, 지금까지 한신의 전통을 드높이며 한신대 및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에게 한신상을 수여해 그 업적을 기려 왔다고 밝혔다... 한신대-체코 흐라데츠크랄로베대, 교류협정 체결식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20일 오후 4시 교내 장공관 회의실에서 체코 흐라데츠크랄로베대학교(University of Hradec Králové)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신대 채수일 총장을 비롯해 김용표 국제교류원장, 흐라데츠크랄로베대 Josef Hynek 총장, Antonin Slaby 부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신대 제5기 사회봉사단 본격적인 봉사활동
사회봉사단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OT에서는 학생지원팀 임춘하 팀장의 격려사와 이정구 사회봉사단장의 사회봉사단 소개, 신입단원 모집방법, 활동내용, 학생지원팀 김기중 직원의 봉사자 소양교육, 팀별모임 순으로 진행됐다... 한신대,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는 26일(수) 오전 총장실에서 故 장칠성 장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이 열 번째 전달식으로 1,500만원을 기부하여 그동안 기부한 장학금은 1억 4,750만원이다. 장학금은 250만원씩 6명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천중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에서 시무했던 故 장칠성 장로는 평소 목회자 양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같은 남편의 뜻을 이어받아 부인인 정.. 한신대, 대학 '경쟁력 강화' 박차 가한다
한신대학교(채수일 총장)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봉사, 한신글로벌프론티어, 영어연수, 영어마을캠프, 교내 시설 공간 확충 등을 실시한다.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영어연수는 한신대와 협약을 맺은 필리핀 국립필리핀마닐라대학과 인도 마드라스크리스천 대학에서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집중 영어 교육과 문화 체험 형식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학습지원금과 계절학기 학.. 기장, 문익환·장준하 추모예배 21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새 역사 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문익환, 장준하 추모예배를 드린다. 21일 저녁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있을 추모예배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민주화운동에 함께했던 교단 내 인사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원더걸스 예은 어머니 신정숙 목사, 한신대 신학석사 학위 받아
또한 학위수여식에 원더걸스 예은이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주님말씀하시면'을 축가로 불러 큰 화제가 되었다. 예은의 어머니 신정숙 목사는 이날 신학석사 학위와 여동문회 협의회장상(공로상)을 받았다. 앞서 예은의 동생 박요셉 씨가 한신대 신학과 수시모집에 합격해 오는 3월 입학할 예정이다. 학위수여식에 원더걸스 예은이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주님말씀하시면'을 축가로 불러 큰 화제가 되었다. 예은의 .. 한신대 학위수여식, 1137명 졸업생 배출
73명, 박사 6명 등 총 1,1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연규홍 교목실장의 사회로 학위수여 축하 영상메시지, 학위증서 수여와 시상, 초청 강연, 축가, 졸업생 명예선언, 축도 등의 1부 행사와 학과(부) 및 대학원별 학위수여와 시상 등의 2부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연규홍 교목실장의 사회로 학위수여 축하 영상메시지, 학위증서 수여와 시상, 초청 강연, 축가,.. 서로 '다른 길' 걸었던 한경직과 김재준…왜?
동신대를 살았던 고(故) 추양(秋陽) 한경직 목사(1902~2000)와 장공(長空) 김재준 목사(1901~1987)는 미국 프린스턴신학교 동문이지만, 이들을 서로 신앙 노선을 달리했다. 한 목사가 보수 교계를 대표하는 인물이었다면 김 목사는 그 반대인 진보 교계를 이끌었던 것. 왜 이들은 다른 길을 갔던 것인가?.. 한신대학교, 2012학년도 입학식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29일 한울관에서 2012학년도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총 29개 학과 1378명의 신입생들이 참석했다.. 필립 클레이튼 “종교 다원 상황에서 복음의 한 면만 제시해선 안돼”
필립 클레이튼(Phillp Clayton, 클레아몬트 신학대학원 원장)이 12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종교 다원 사회 상황에서 기독교 신학의 변혁’(Transforming of Christian Theology in a Religiously Pluralistic Social Situation)이란 제목의 이날 강연에서 그는 ‘진보’(progressive)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