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 원장)이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신학석사 과정을 9월부터 개설한다. M.T.S(Master of Theological Studies)과정은 신학에 관심을 갖는 신앙인, 선교사를 준비하는 평신도, 기독교를 공부하고자 하는 이웃종교인 등을 대상으로 2년 과정으로 야간으로 진행된다. 총 이수학점은 33학점이다... 김동규 KUPA 신임회장 "대학정책 변화, 긴밀히 대응하겠다"
한국대학홍보협의회(KUPA)가 25일 제17대 집행부 출범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동규 신임회장(한신대 대외협력홍보팀장)과 박창호 전임회장(한국외대 홍보부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한신대 채수일 총장과 박성태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우재철 대학저널 발행인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신대, 日 게이센여학원대학과 학생교류협정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일본의 게이센여학원대학과 학생 교환교류를 확대한다. 한신대 채수일 총장은 지난 11일 일본 게이센여학원대학 가와시마 겐지(川島 堅二) 학장과 교수 등 3명의 접견단과 간담을 갖고, 양교간 학생교류 세부협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신대, 세월호 희생자 위한 추모제 동참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함께 했다. 한신대는 11일 경기도 화성 용주사에서 거행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제'에 동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한신대, 도서와 그림 기증한 정동수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
한신대는 9일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에서 정동수 목사의 도서 및 그림 기증에 따른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동수 목사는 앞서 700여 권의 도서와 김길상 화백의 그림을 장공도서관에 기증했으며, 기증된 김길상 화백의 그림은 작품명 '고향'으로 가로 72.7cm, 세로 53cm의 2007년도 작품이다... 한신대, 교육부'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선정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2014년 평생중심대학 육성사업'에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한신대 서울캠퍼스, 공연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공연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한신대 신학대학원은 서울필하모닉과 2일 한신대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교류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신대-한솔교육희망재단,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교내 장공관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신대 심리·아동학부 재학생들의 인턴십, 현장실습 등을 위한 교육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교육을 위해서도 서로 협력할 방침이다... 한신대 동문, 6.4 지방선거 6명 당선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문 6명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신대와 한신대 총동문회는 시도 광역의회 의원 2명,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 4명이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 "세월호 집회 폭력진압 및 불법연행 사과하라"
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불법연행 규탄 및 석방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와 한신대 학생회 주최로 11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과 기도회는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와 최고권(한신대) 학생이 사회를 맡고, 김경호 목사( 기장 교회와사회위원장)와 정진우 목사(NCCK 인권센터 소장)가 각각 설교를 전했.. 한신대 교수들, "박근혜 정권 세월호 참사 책임지고 총사퇴하라"
한신대학교 신학대학 교수들의 신학생 시국단식농성단 지지 성명 발표 기자회견이 "박근혜 정권은 총사퇴하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저녁 6시 30분에 청계광장 소라탑 옆 신학생 시국단식농성장에서 열린다... "과학과 종교, 시대의 문제 함께 대처해야"
과학과 종교 간의 건전한 대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7일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14년 한신대 종교와 과학 학술대회'에서 장회익 교수(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 기독교가 놓인 정황들을 고려해 볼 때, 과학과 종교 사이에 자연스럽고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지기 어렵지만, 종교와 과학이 대화를 통해 나은 '해법'을 찾는 것은 하나의 현명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