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한신대 서울캠퍼스, 공연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원장 연규홍)이 공연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문화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한신대 신학대학원은 서울필하모닉과 2일 한신대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교류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한신대-한솔교육희망재단,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교내 장공관 회의실에서 사회복지법인 한솔교육희망재단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한솔교육희망재단은 한신대 심리·아동학부 재학생들의 인턴십, 현장실습 등을 위한 교육지원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교육을 위해서도 서로 협력할 방침이다...
  • 한신대 동문, 6.4 지방선거 6명 당선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동문 6명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한신대와 한신대 총동문회는 시도 광역의회 의원 2명, 시군구 기초의회 의원 4명이 당선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확인했다...
  • 세월호 경찰청
    "세월호 집회 폭력진압 및 불법연행 사과하라"
    세월호 참사 관련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불법연행 규탄 및 석방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와 한신대 학생회 주최로 11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과 기도회는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와 최고권(한신대) 학생이 사회를 맡고, 김경호 목사( 기장 교회와사회위원장)와 정진우 목사(NCCK 인권센터 소장)가 각각 설교를 전했..
  • 한신대
    "과학과 종교, 시대의 문제 함께 대처해야"
    과학과 종교 간의 건전한 대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7일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14년 한신대 종교와 과학 학술대회'에서 장회익 교수(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 기독교가 놓인 정황들을 고려해 볼 때, 과학과 종교 사이에 자연스럽고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지기 어렵지만, 종교와 과학이 대화를 통해 나은 '해법'을 찾는 것은 하나의 현명한 출발..
  • 삭발
    한신대 민중신학회 "세월호 희생자, 구할 의지 있었나"
    2014년 4월 16일. 진도 앞 바다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로 3백 명에 가까운 우리의 동생들이 죽고, 실종됐다. 그런데 국가에 의해 구조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0명'이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국가가 구조하지 못했다는 말은 하지 않겠다. 상식적으로 보아도 이 참사는 국가가 구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국가가 구하지 않은 것이다.' 결국 국가가 죽인 것이다!..
  • 신학생
    이 땅의 모든 신학생 학우들에게 보내는 제안서
    지난 4월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3백 명에 가까운 우리의 동생들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어떻게 보십니까? 우리의 한 분이신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드리고 계십니까? 우리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어떻게 행하라 하십니까? 이 참사 앞에 우리는 어떤 신앙적 고백과 실천을 해야 하겠습니까? 지금 저희는 이 자리에서 이 땅의 모든 신학생 학우 여러분께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 장준하
    한신대, 故 장준하 선생 흉상 건립
    한신대는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 교내 60주년 기념관에서 고(故) 장준하 선생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흉상 건립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반군부독재 투쟁에 앞장섰던 그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서다...
  • 한신대
    한신대, 일반 독자 겨냥한 교양도서 잇따라 출간
    한신대(총장 채수일) 출판부가 일반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양도서를 잇따라 출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신대 출판부가 펴낸 책은 『나를 쓴다』, 『한눈에 보는 중국 문화』, 『기도의 생명력』 등 총 3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