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배 박사 “한국 근대화, 美 선교사들 없이는 힘들었다”교회사학자인 민경배 박사(전 백석대 석좌교수)가 기독교연합신문 11일자 지면에 ‘미국 선교사들의 공로 없이는 한국 근대화 힘들었다’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민 박사는 “9월 28일! 6.25때 서울이 소복된 날이다. 감격의 그날 어찌 잊을 수가 있으랴! 한국은 세계 거대국들에 둘려 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