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지저스 컨퍼런스 2024가 지난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말씀으로 삶이 변화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충현교회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규삼 목사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읽을 때 일어나는 일’ ▲피터 릴백 총장(웨스트민스터신학교)이 ‘성경,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 ▲줄리어스 김 교수(웨스트민스터.. “그리스도 중심 성경 읽기 ‘리딩지저스’로 예수 깊이 알아가”
리딩지저스 컨퍼런스 2023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말씀으로 교회가 하나되다’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는 충현교회·웨스트민스터신학교·리딩지저스 미니스트리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작년 10월 충현교회, 올해 3월 부산 수영로교회에 이은 세 번째다. ‘리딩지저스’는 교회 공동체가 함께 성경 전체를 통독하며 성경의 중심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 양윤선 사진전 ‘이룬 잃은 일흔 그 집, 충현 2023’ 열린다
“일흔이 된 ‘이룬 잃은 일흔 _ 그 집, 충현 2023” 양윤선 사진전이 오는 5일 오후 6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갤러리 류가헌 전시2관에서 열린다. 강남의 가장 오래된 교회인 충현교회 충무로에서의 첫 시작이 1953년, 올해로 그 역사가 70년이다. 1980년대 네오고딕양식의 예배당을 짓고 역삼동으로 이주한 이래, 여러 부침의 세월을 지나 오늘에 이르렀다... 충현교회, 70주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한다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가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오는 9월 8일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충현교회 성도들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해 열린 음악회로 기획되어 주변의 이웃들이 무료로 음악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별히 이번 음악회는 교회 소재 관할 관청인 강남구청과 합동으로 강남.. 한규삼 목사 “하나님 경외하며 생명책에 기록되는 삶 되어야”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6일 주일예배서 ‘말라기와 기념책’(말라기 3:13-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생명책은 하나님의 소유로 그 안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는 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들이 행한 일들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을 줄로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고 확신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할 줄로 믿는다. 하나님을.. “김창인 목사 북한선교운동, 북한 향한 한국교회 선교 본성 일깨워”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김성운 박사)가 지난 25일 오전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1층 베다니홀에서 제11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광민 박사(총신대)는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의 북한 선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하광민 박사는 “김창인과 북한선교는 남북분단 이후 한국교회의 북한선교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과 사건이었다”며 “김창인 목사가 일.. “한국교회 과제, ‘성경 기독교적 성격’ 회복하는 것”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 설립 70주년 기념 학술 컨퍼런스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충현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충현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선 이상석 장로(교회 설립 7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 위원장 당회서기)가 인사말을 전했고, 한규삼 목사의 강연자 소개에 이어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조성돈 교수(실천신대 목회사회학)·..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사 세우기, 강력한 영적 영향력 일으키는 것”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28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5일간) ‘2022 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첫째날인 28일엔 먼저, 유승현 대회장(제10회 횃불한민족디아스포라세계선교대회, (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원장)의 개회선포에 이어 이형자 명예 대회장((재)기독교선교횃불재단 명예 원장,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 이사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탄식 이후’ 하나님이 행하실 새 일 기대할 수 있어”
한규삼 목사(충현교회 담임)가 10일 주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이사야 43:16-21)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 목사는 “이사야서는 장엄한 책이자 세심하고 심오한 책이다. 신학자들은 구약이지만 복음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말한다”며 “이사야서는 심판과 신원이라는 두 주제가 롤러코스터처럼 반복해서 나타난다. 신원은 우리의 부르짖음에 구원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역사 등을 포함한다”고 .. “우리가 받은 신령한 복은…”
한 목사는 “에베소서 1장 3절부터 14절까지는 천복,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의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인지를 두 가지로 설명해주고 있다. 첫 번째 복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한 것이다. 두 번째 복은, 기업이 된 것이다. 이 말은 상속자가 됐다는 말”이라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셨다는 것을 복이라고 하는데, 그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 우리의 원래 위치는 어땠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에.. “하나님은 우리 삶에서 직접 장수가 되셔서 싸우신다”
한규삼 목사(충현교회)는 11일 주일예배에서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시편 18:1)를 설교했다. 한 목사는 “다윗은 이 본문에서 고백한 ‘하나님은 나의 힘’은, 그가 직접 경험하고서 나온 말”이라며 “다윗은 상을 주시는 하나님께 힘을 얻었다. 그리고 가야할 길에서 장애물을 제거 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이 나의 힘이라는 고백은 세상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는 것이다. .. “가난한 자의 체면을 높여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솔로몬보다 훨씬 위대한 분이신데, 가난한 자의 제사로 드린 이유는 가난한 자도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배려하신 것”이라며 “레위기·신명기는 추수할 때 나무위의 실과는 나두라고 나왔다. 그래야 가난한 자들이 체면을 차리면서 나무의 실과를 따먹도록 하신 것이다. 레위기는 가난한 자를 위한 배려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