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근 목사
    “6.25 참전 당시 하나님께 기도해 살 수 있었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는 인터뷰 도중 ‘전우여 잘 자라’를 부르며 당시 전시 상황을 회고했다. 그는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육군 군종장교 제7기 예비역 김재근 목사다. 김 목사는 1930년 출생으로 올해 94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