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WCA연합회와 한국씨티은행은 오늘 19일 제22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이혜숙 소장에게, 젊은지도자상은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추혜인 원장에게 주어졌다. 한국YWCA연합회 조은영 회장과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은 두 수상자에게 한국여성지도자상 상패와 함께, 각각 3천만원과 2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YWCA, 제14회 한국여성지도자상 후보 추천 받는다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김영란 전 대법관, 이효재 경신사회복지연구소 소장, 故 박영숙 전 여성재단 이사장, 윤정옥 전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故 정광모 전 한국소비자연맹 회장 등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지도자들이다. 한평생 소외된 약자들의 권리보호와 여성지도력 향상에 헌신해온 이들은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을 받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90년된 한국YWCA, "통일한국 향한 여성들의 활동 박차"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 이하 YWCA)가 창립 90주년을 맞아, 1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90주년 기념사업 및 '제10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수상자를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