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과 경북 경주시 보문단지에 위치한 코모도호텔에서 2023년도 안심가로등 플러스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수)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수원과 밀알복지재단, 올해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으로 선정된 전국 11개 기초 지자체(서울시 종로구, 서울시 마포구, 안산시, 이천시, 영양군, 보은군, 울진군, 청송군, 예천군, 산천군, 부.. 밀알복지재단-한수원, 경주시 시·청각장애인 200명에 스마트 보조기기 기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경북 경주시에 거주하는 시각·청각장애인 200명에게 스마트 보조기기를 기부했다. 이날 양 기관은 경주시청과 경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를 통해 선발된 저소득 가정 시각·청각장애인에 ‘스마트 안심 넥밴드’와 ‘스마트 안심 지팡이’를 전달했다. ‘스마트 안심 넥밴드’는 청각장애인에게 자동차 경적 등 고음이 발생한 방향을 진동으로 알려줘 위험요.. 밀알복지재단-한수원,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평창 올림픽 현장 밝힌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관섭, 이하 한수원)과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27일 오후 6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종합운동장에서 태양광 안심가로등 점등식을 가졌다. 이번 점등식에서 불을 밝힌 태양광 안심가로등은 총 90본으로, 올림픽선수촌과 횡계리 일대 약 3km 구간에 설치됐다... 원전기밀 유출범, 퇴직자 이메일 도용해 악성코드 유포
개인정보범죄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25일 한국수력원자력 산하 원자력발전소들의 원전설계도면을 비롯한 내부자료 유출에 한수원 퇴직자들의 이메일이 도용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합수단은 유출범이 이메일에 업무상 필요한 도면 등이 포함된 것처럼 제목을 작성하고, 한글 파일 유형의 첨부파일에 각종 악성코드가 심어진 것을 파악했다. 합수단이 파악한 악성코드는 모두 300여종으로 .. 여야, 원전문서 유출두고 한목소리 비판
여야는 22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도면이 인터넷에 유출된 것을 두고 우려를 표시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연일 정보 유출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도 유출된 자료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듯 안이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원전 보안은 국민 안전이자 국가 안보"라고 밝혔다. .. 정부-울진군, 15년만에 원전 협상 타결
정부와 울진군이 현재 건설중인 신한울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한 협상을 15년만에 타결지었다. 이에 따라 70%의 공정률을 보이는 신한울원전 건설에 탄력이 붙게 됐다. 정부는 21일 오전 울진군청에서 신한울원전 운영업체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울진군이 '신한울 원전 건설관련 8개 대안사업 합의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협상 당사자인 조석 한수원 사장과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해 정홍원 국.. 한수원, 협력기업에게 무담보·무보증 대출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달 30일 외환은행과 원전산업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함께성장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다함께성장론은 한수원과 납품계약 등을 체결한 기업이 계약서만을 근거로 외환은행으로부터 계약금액의 최대 80%까지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한수원, 국내 벤처기업과 MOU 체결…'지원 약속'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사장 조석)이 자체 보유한 고유 기술을 벤처기업에 이전해 원전산업계 진입을 돕는 등 벤처기업에 특화된 동반성장 지원 정책을 펼친다... 한수원, 원자력 인포그래픽 공모전 시상식 열어
한국수력원자력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2013 원자력 인포그래픽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의 금상은 밝은 색상을 활용하고 귀여운 캐릭터를 도입해 보다 알기 쉬운 원자력에 대한 정보를 친숙하게 표현한 남성호씨(35, 삼양식품 디자인커뮤니티팀)의 <세상을 이롭게 하는 원자력 에너지>에 돌아갔다... 신규원전 후보지...삼척·영덕 선정
새 원자력발전소 후보지로 강원도 삼척, 경상북도 영덕이 선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22일 삼척,영덕, 울진 3곳이 원전 유치 신청을 했지만 부지 안전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등을 최종적으로 평가한 결과 삼청, 영덕 두 곳을 후보 부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원전 안전' 시민이 직접 감시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최근 불거진 원전관련 각종 비리로 우리나라 원전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한 한수원)이 원전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키 위해 ‘원전안전 시민평가단’을 27일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