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중신학회가 4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 모임을 개최했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40221/4.jpg?w=188&h=125&l=50&t=40)
한국민중신학회가 4일 저녁 서대문 이제홀에서 모임을 개최한 가운데, 정경일 원장(새길기독사회문화원)이 "자비의 사건: 우리는 서로를 구원 한다"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초대교회와 같은 '자비로운 나눔'이 현대사회 경제 불평등과 모순을 극복하는 해답임을 역설했다. 먼저 정경일 원장은 큰 인기를 모았던 '응답하라 1998'을 통해 과거 정 겨웠던 시대를 추억하고, '아파트 사회' '무관심의 세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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