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허정윤 박사(케리그마신학연구원 연구교수)가 "신민회의 항일독립운동에 관한 일고 - 발기인 7인의 활동(임시정부 수립 이전까지)을 중심으로"란 제목의 강연을 전했다... 언더우드가 조선기독교대학 신과(神科)를 설립하면서 품었던 신앙 4가지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유정우)이 10일 오후 "연세 신과: 연세대학교 기독교 정신의 거점과 연수 -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전반 60년사(1915~1975)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제212회 월례세미나를 가졌다. 발제는 류금주 박사(서울장신대 교수)가 했다... "현행 역사교과서, 대한민국 건국과정 바로 설명하지 못해"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이양호 박사)이 최근 제210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발표자인 박명수 교수(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장)가 국정교과서 문제를 들고 나와 관심을 모았다... [단신] 한국교회사학연구원, '국정교과서' 주제로 제210회 월례세미나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오는 10일 "한국사 교과서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제210회 월례세미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 강사로는 박명수 박사(서울신대)가 나설 예정이다.. [CD포토]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3대 원장 유정우 박사
(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8일 원장 이취임식을 갖고, 제3대 원장으로 유정우 박사(전 평택대 부총장)가 취임했다. 행사에서는.. "조만식 선생의 모든 활동과 영향력 바탕에는 기독교 정신이"
민족주의자로서 혹은 민족 지도자로서의 조만식 선생은 세간에 잘 알려져 있지만 교회 장로로서의 그에 대해서 가지는 일반의 관심은 다르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글이다... "한국기독교가 신학적 주제를 정치철학으로 발전, 한국사회 가야할 길 제시"
해방이후 한국기독교가 한국현대정치사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윤보선을 통해서 살펴보고, 한국사회에서 실현되었던 기독교 정치사상을 조명한 논문이 발표됐다. 10일 오후 (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207회 월례세미나'에서 김정회 박사(서울장신대 대학원)가 "한국기독교의 민주주의 이행연구 - 해위 윤보선을 중심으로" 논문을 발표한 것... 한국교회사학연구원, "한국교회사 대계" 주제로 7월 월례세미나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오는 7월 9일 오후 6시 "한국교회사 대계(大系)"라는 주제로 제206회 월례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신학단상]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3)
교회가 국가의 파트너가 될 수 있는 한 예를 들도록 할 것이다. 그것은 경제특구 개성공단에서의 크리스천의 역할이라 할 수 있겠다. 아니 경제특구를 통일특구로 보다 다른 관점에서 통일을 만들어 가는 비전을 가져야 할 것이다. 2004년 15개 업체로 문을 연 개성공단에 참여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의 수는 2014년 현재 총 123개 참여업체에 약 5만 3천 5백 명으로 매일 아침 270대의 통근.. [신학단상]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2)
만약 한국정부가 땅의 정복으로 인한 법의 통일을 전제로 한다면, 전근대적 통일구상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면 과연 21세기 지구촌 시대에 적합한 통일론인지 조심스럽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물론 북한붕괴를 전제로 하지 않은 평화통일을 추구하고 있음을 통일부가 분명히 밝혔지만, 상대인 북한이 한국정부의 입장을 흡수통일 내지는 북한붕괴를 겨냥하고 있다고.. [신학단상]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1)
베를린 장벽 붕괴 전에도 외부에서는 독일의 '통일 비용'에 대한 우려가 많았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독일인도 통일을 비용의 문제로 바라보지 않았습니다. 독일인이 완전한 자유를 찾았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주도홍 박사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은…
통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사학연구원(원장 이양호 박사)이 한국교회 통일 전문가 주도홍 교수(백석대)를 초청해 7일 오후 6시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제204회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주 교수는 이 자리에서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Road of the Korean Church to the National Unification)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