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반동성애교단연합(대표 한익상, 이하 한반교연),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 등 단체들이 2일 오전 서울 대법원 정문 앞에서 ‘성전환 수술 증명서 없이 성별정정을 판결하려는 대법원의 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지하는 NCCK 강력 규탄”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한반연)이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는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규탄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반연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가 지난 12월 3일,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한국교회 인권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은.. “차별금지법 안돼” 교단들도 한 목소리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이 13일 서울시 은평구 소재 성은교회(담임 박만수 목사)에서 ‘거짓으로 포장된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밝힌다!’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기독교인 가운데 ‘동성애자를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차별금지법 반대 가속화… 이번엔 교단연합
한국교회 반동성애 교단연합(가칭, 이하 한반교)이 30일 오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발족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29일 발의된 차별금지법에 대해 “국민의 기본권을 역차별한다”며 제정 반대를 천명했다. 전날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진평연)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에 이어 한국교회의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움직임이 가속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