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윤은 "명성교회 세습 판결로 인하여 장신교단 학생들 및 교직원 및 통합교단 교회들과 9월10일 통합교단 총회를 앞두고 긴장과 충돌의 파장이 염려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많은 한국교회들이 이번 통합측 총회.. 김명혁 목사 "약함과 섬김으로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한국교회의 위기와 미래"란 주제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 발표가 17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개회예배 설교를 맡아 전한 김명혁 목사는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약함'과 '섬김'을 제시했다. 김명혁 목사는 "위기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이고 본질적인 변화는 십자가 상에 나타난 성자 예수님께서 친히 몸에 지니신 '약함'과 '어리석음'의 영성과 함께 '착함'과.. 한국교회 왜 존경·신뢰 못받나? "한 마디로 너무 세속화 되어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윤)가 지난 20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과 목회자 윤리"란 주제로 '한복윤 발표회'를 개최한 가운데, 첫 강연자 이원규 교수(감신대)가 "한국교회 위기와 목회자의 윤리적 책임"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이원규 교수는 "한국교회가 사회적인 신뢰를 상실해 쇠퇴를 촉발하게 된 것은 한국교회가 영성과 도덕성을 상실했.. "원로·후임 갈등, 복음전파에 부정적 영향 준다"
기조발표자로 나선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에 따르면 원로목사와 후임목사 사이의 갈등이 보다 첨예한 이슈로 부각된 것은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부터라고 한다. 그는 "원로목사와 후임목사 사이의 이러한 갈등은 심리적, 문화적, 역사적, 신학적 원인 등 교회 내외의 다양한 원인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전국적으로 이러한 갈등이 현재진행형인 교회들이 많이 있.. "목회자 노후 문제를 위해 한국교회가 기도해야"
현해춘 목사(한목윤 위원, 나사렛, 등마루교회 원로)는 "목회자 은퇴 문화의 현실"이란 주제로 발표하면서, "목회자들의 노후 문제를 위해 한국교회 전체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기도해야 하며, 좀 더 새로운 대안을 위한 전문 인력을 투입해 연구해야.. "신앙 선배들의 가난과 고난, 섬김을 기리며"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 이하 윤리위)가 19일 오전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후원으로 "신앙 선배들의 가난과 고난과 섬김의 삶을 기리며"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가졌다... "교회재정, 엄격한 기준설정과 운영 필요하다"
한국교회 대부분의 갈등과 분쟁은 '돈'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위원장 손인웅 목사)가 1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교회 재정과 목회자 윤리"를 주제로 이천화 회계사(가립회계법인)를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 합동총회에 전병욱 목사 치리 요청 공개서한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회장 손인웅 목사)는 지난 25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에 전병욱 목사의 치리를 요청하는 공개서한을 발송했다. 다음은 공개서한 전문이다... 목회자 윤리 선언 발표, “교회와 세상 앞에 윤리적 모범 돼야"
목회자들을 위한 윤리선언문이 발표됐다. 한국교회목회자윤리위원회(회장 손인웅 목사, 이하 윤리위)가 29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목회자 윤리선언문’을 발표했다. 윤리위는 15개 교단의 대표 원로급 목사들과 손봉호 교수를 포함, 총 16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을 원로급 목사들로 정한 것에 대해 윤리위 측은 교단의 정치적 압박에 영향받지 않고 소신 있게 한국교회의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