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퍼스트’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는 ‘HIV 감염인과 의료 보건인이 들려주는 청소년 에이즈 예방 이야기’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7일 오후 1시부터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윤종필 국회의원실과 한국가족보건협회가 공동 주관했고, 대구광역시약사회, 대구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 청소년 보호연맹 광주지부가 공동 주최했다. 먼저 .. "차세대들에게 성경적 성가치관과 생명의 소중함 알려야"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 주관 2019년 서울 성경적 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총 10주 과정) 중 제6주차 교육이 13일 서초구 협회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한국가족보건협회(이하 한가협)는 서울뿐 아니라 경남, 전남, 대구 등에서 본 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해 오고 있다. 7월은 부산과 아산 등에서도 열린다. ”이성교제의 성경적 가이드라인을 알려주세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 대상 과도.. 매해 1,000명 이상의 신규 에이즈 환자…국민들은 "잘 몰라"
매년 AIDS 신규 감염자 발생 예상 건수를 묻는 질문에 10명이상이라고 답한 사람이 13.4%, 100명이상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29.0%, 1,000명이상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16.5%, 만명 이상일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4.5%, 잘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이 36.6%라고 응답하여, 대부분의 국민들(83.5%)이 잘못 알고 있거나 잘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