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모는 "동성애자들의 인권은 보호해야 한다"며 "그러나 성경에 근거해 사회적 폐해를 주는 동성애 행위자체는 옹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가모는 "일부 언론은 동성애 관련 내용인 22개 뉴스를 가짜뉴스라고 보도했는데, 이는 동성애를 반대하는 내용을 혐오발언과 가짜뉴스로 프레임 씌워 공론장에서 논의될 가능성조차 차단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짜뉴스 즉각 정정 보도하고, 사실관계 공개 토론을"
‘가짜뉴스, 종교탄압, 동성애 반대 국민대회’가 11일 오전 11시 반,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민대회는 한겨레신문 가짜 뉴스 피해자 모임(한가모)이 주최했다. 그들은 “가짜뉴스의 본기지인 한겨레신문을 엄중히 수사하고, 정부와 민주당은 ’가짜뉴스 프레임‘으로 동성애 반대 활동에 재갈을 물리지 마라”고 강력히 외쳤다... "한겨레 보도 관련 공개 토론 요청했지만 거부 당해"
한겨레 가짜 뉴스 피해자 모임(이하 한가모)는 9월 27일, 10월 1, 2 일자 한겨레 보도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가모는 성명서에서 “한겨레 신문사는 에스더가 동성애·난민혐오를 표방하는 가짜뉴스 공장이라보 보도했다”며 “그러나 가짜뉴스로 지목한 22개의 내용 대다수가 동성애 관련 내용인데, 이 내용에 대해 기자 본인들이 직접 진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채 인터넷에 있는 다른 주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