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청소년들의 ‘신앙광장’ 만들어졌으면”최근 100여 개의 교회에서 모인 950명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와 기도를 드린 ‘제14회 더웨이브’ 집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단순히 한 순간의 이벤트적인 집회가 아니라 또 다른 운동의 시발점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학교에서 기도모임을 개척하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신앙의 광장’이자 ‘영적인 심장’ 같은 모임이다. 그리고 이는 ‘학교기도 불씨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