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터란아워 9월 정오음악회, ‘하프와 성악가’의 만남으로한국 루터란아워가 ‘하프와 성악가’의 만남으로 9월 정오음악회를 개최한다. ‘Harp&Bariton’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루터란아워의 9월 정오음악회는 25일 루터중앙교회 본당에서 진행된다. 루터란아워는 “현대의 하프는 옛날 악기인 리라에서 비롯한 것으로, 인류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할 때부터 반주를 맡았던 가장 오래된 악기”라며 “모차르트나 바흐 등의 당대의 내노라는 음악가들의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