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취보다 이웃을 향한 섬김을 쫒을 때, 성공도 따라온다"연세대학교와 한국교회가 함께하는 2019년 미래 청년 컨퍼런스가 28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오후 1시부터 열렸다. 이날 기조 강연으로 미국 건축 설계 회사 팀하스 하영록 회장이 맡았다. 서두에서 그는 꿈의 정의를 자신의 일화를 곁들여 전했다. 그는 “29살에 건축 회사 중역에 오를 만큼 승승장구였다”고 술회하며, “차를 몰다 갑자기 쓰러졌는데, 신장 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의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