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피스메이커(peacemaker)의 날’을 맞아 10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제18회 피스메이커의 날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18년 전부터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고 관계회복을 위한 교육·훈련, 조정·중재 역할을 전문적으로 해 온 한국피스메이커(KPM, 이사장 이철 목사)는 이날도 남북·이념·세대·지역·남녀·빈부·노사·외교 갈등이 끊이지 않는 초갈등사회에서.. "진정한 샬롬의 길, 그리스도의 용서와 감사 그리고 치열한 고민"
제 17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토크 콘서트&감사예배가 신반포교회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됐다. 주제는 ‘의와 평강을 말하다’이며, 윤형철 교수(개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한건수 대표(G.Lab, 국민대 겸임교수), 손화철 교수(한동대 교양학부 철학)이 연사로 나섰다. 먼저 첫 번째로 윤형철 교수(개신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는 ‘정의를 품은 평강’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샬롬은 진실.. "선한사마리아 정신으로 북한의 굶주리는 아이들 적극 돕자"
제16회 피스메이커의 날 기념 컨퍼런스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한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응답’이라는 주제로 12일 3시 반부터 남서울교회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주한 기아대책 대북사업본부장이 ‘회복과 치유를 촉진하는 교류협력사업’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는 “평화란 바로 ‘온전함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성서 안에 다양한 평화의 개념이 있다”며 크게 세 가.. "성경적 화평으로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새롭게 개혁되어야"
교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갈등과 분쟁으로 소란한 이때,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가 설립 제15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 (사)한국피스메이커는 설립 15주년을 기념하여 후원자들과 관심자들을 초청하여 오는 11월 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 반포동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기념포럼과 감사예배를 드린다... ‘보수-진보 교회 갈등 개선’ 한복협, 피스메이커상 수상
한국피스메이커(대표 이철 목사)가 2011 피스메이커상 수상단체로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방회관 연회장에서 개최됐다. 한복협 회장인 김명혁 목사는 이동현·이철 목사로부터 상장과 상패 및 상금 1000만원을 전달받은 후, “손양원·한경직·정진경·강원영 목사님과 같은 신앙의 선배들 덕분에 일본과 북한도 사랑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