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위는 지난 한 달 사이에 종근당, 미스터피자, 신선설농탕, 총각네야채가게 같은 건실한 기업과 프랜차이즈 기업의 대표들이 ‘갑질’ 논란에 휩싸이며 마치 우리 사회 전반에서 ‘갑질’ 자체가 가히 폭발하는 듯한 양상을 보이는 것에 주목하고, ‘갑질’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나타나는 신계급사회 출현의 징후이자 그릇된 ‘선민의식’의 발호임을 인지했다고 한다... 공정위 직권조사, 프랜차이즈 업체들 '애써 태연'
공정거래위원회가 커피, 피자, 햄버거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에 대해 직권 조사가 들어간 것과 관련, 업체들은 "통상적인 조사"라며 태연한 기색을 내 보였다. 지난 주 조사 이후 아직 구체적인 공정위의 피드백이 없는 상황이라 현재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반응이다... 커피베이, 경남 양산점 오픈
소자본 커피전문점 창업으로 알려진 사과나무의 전문 브랜드인 커피베이가 경기 하남점과 금천 독산점에 이어서 지난주 경남 양산점을 오픈하면서 빠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 '와라와라' 유재용 대표 "2020년까지 가맹점 1천개 목표"
프랜차이즈 '와라와라'를 비롯해 생선구이 전문점 '군선생', 코리아 다이닝펍 '와사라', 테이크아웃커피전문점 '카페라'등 4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에프앤디파트너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비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