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감독' 장률…이방인들의 일터와 일상, 그 '풍경'을 담아내다"동일한 공간인데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다. (...) 그 사람이 떠나도 그 사람을 기억하면 우리와 같이 있는 것." 지난 22일 제11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23일 오후 필름포럼 1관에서 이 상영됐다. 이후 '시네토크(Cine Talk): 경계의 감독, 장률'이 진행됐다. 진행은 김성욱 평론가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