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복음법률가회,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비판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혜성 사무총장(바른인권여성연합)이 사회를 맡은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정미 전 헌법재판관,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김일수 고려대 명예교수가 축사했고, 음선필 교수(홍익대 법대),.. “차별금지법, 특정 소수자 특권화… 세계인권선언에 어긋나”
감리교거룩성회복을위한협회(감거협) 등 기독교대한감리회 관련 3개 시민단체가 30일 오전 세종시 소재 물댄동산교회(담임 권균한 목사)에서 ‘동성애 및 다수 역차별법 반대 현장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감리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22차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CTS 등에 내린 방통위 ‘주의’ 조치, 종교의 자유 위배”
복음법률가회와 복음언론인회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차별금지법 문제점 보도에 대한 법적 제재의 부당성과 언론의 자유 침해성’이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차별금지법(안) 반대를 중심 내용으로 방송한 CTS·극동방송에 방송심의규정인 공정성(제9조 2항)·객관성(제14조)을 이유로 법정 제재인 ‘주의’를 내려.. 경기도민연합 등 단체들, 건가법 개정안·평등법안 철회 촉구
김포시기독교총연합회·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등 교계 단체들이 13일 오전 경기 김포시 소재 한마음교회(담임 서강석 목사)에서 8.15 광복절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가정 해체, 비혼동거 동성혼 합법화를 위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폐기하라. 비윤리적 성해체 젠더악법 평등법안(동성애 차별금지법안)을 즉각 철회하라.. 대세충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평등법안 강력 반대”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이하 대세충)는 ‘동성결합(결혼)을 합법화하려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과 종교를 탄압하는 평등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최근 발표했다... 교단장회의 “평등법안 철회 요구한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최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우리는 『평등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반대하고 법률안의 철회를 요구합니다’란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등에 관한 법률안(의안 제10822호)』이 가진 문제점에 대해 이해를 같이하고, 법안의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히고, 그 근거로 7가지 사유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