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목사 “신종 코로나…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예수님”소망교회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지난 2일 주일예배에서 '안심하라'(막 6:45~5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La Peste)라는 소설이 있다"며 "해안에 있는 조용한 도시 ‘오랑(Oran)시’에 전염병 페스트가 번지면서 일어나는 인간 군상들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