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대다수는 '한 남성과 한 여성 간의 결합'인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기독교 가정사역 단체 패밀리리서치카운슬(FRC)과 국제기독언론협회(NRB)가 최근 800명의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81%가 정부가 국민에게 특정 결혼관을 강요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성(性) 혁명, 미국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미국 복음주의 가정 운동을 이끌고 있는 토니 퍼킨스(Tony Perkins) 목사가 미 의회에 성경적인 성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종교자유를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美 법무장관, "동성부부 권리 미국 모든 주로 확대할 것"
미국 법무장관이 동성부부에게 연방법상으로 이성부부와 동등한 권리를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아직까지 동성결혼이 합법화가 되지 않은 주에서까지도 동성부부의 권리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