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색조 박제 ... 거제시청에 전시경남 거제시가 죽은 채로 발견된 팔색조를 박제, 전시해 일반에게 공개했다. 거제시는 천연기념물 제204호로 지정된 팔색조를 박제해 시청 본관 2층 전시실에 전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팔색조는 지난 5월24일 옥포동 한 창문에 부딪쳐 죽은 채로 발견됐으며 시는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2개월간 작업을 거쳐 박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