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울타리는 4월 15일, 22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파묘' 관련 온라인 특강을 연다. 이 영화가 기독교인들의 세계관에 심각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고 보고 성경적 관점에서 분별력을 기르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 “교회 집사인 것 자랑스러워”
누적 관객 수 1천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최근 자신이 출석하고 있는 꿈이있는교회(담임 하정완 목사)에서 간증했다. 장 감독은 “어디에 가면 항상 교회 집사라고 말한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이 웃는다. 영화 소재와 장르 영화다 보니 사람들이 웃고, 간혹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며 “저는 교회 집사인 것이 자랑스럽다. 그래서 인터뷰나 행.. “친일 인사로 분류되면, 무조건 파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5일 “친일 인사로 분류되면, 무조건 파묘해야 하나? 혐오와 선동을 그치고,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13일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 등 11명이 공동 주최로 ‘상훈법·국립묘지법 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