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유치원, 초등학교, 학원, 어린이집 등이 운영하는 통학차량 10대 중 7대는 당국에 신고가 안 된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학교안전중앙공제회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5월초 기준 어린이통학차량관리시스템에 입력된 서울의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율이 평균 31.7%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지난 1월 29일부터 시행된 '세림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13세 미만 .. 어린이 통학차량 후방카메라 장착 의무화
국토교통부가 앞으로 어린이 통학차량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정지표시장치, 후방카메라(또는 경고음장치)를 설치하도록 의무화되며, 사고원인 분석에 필요한 사고기록장치(EDR)의 성능과 기준이 마련된다고 밝혔다... '어린이 통학버스는 추월하면 안돼요' 캠페인 ...
국제아동안전기구 세이프키즈 한국법인(공동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문용린)은 에쓰오일토탈윤활유(대표 파스칼 리고)와 함께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부면허시험장에서 '만점 운전자 캠페인'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만점 운전자 캠페인'은 세이프키즈와 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통학버스 안전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하는 행사다. 예비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는 도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