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차관 “탈북민 정책, 자립·자활 돕는 방향으로 전환해야”문승현 통일부 차관이 최근 탈북민 정책의 방향 전환을 제안했다. 문 차관은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탈북민 지원 심포지움과 작은 음악회'에서 기존의 물질·정서적 지원 중심 정책에서 자립과 자활을 돕는 정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