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 23일 모임에서 탈북민 전성훈 전도사(부산 장신대신대원 재학중)가 간증을 전했다. 전성훈 전도사는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면 북한은 태어날 때부터, 눈이 떠지면서부터 수령을 숭배해야 한다. 세뇌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으면서 자라고, 다른 사상을 가지면 그 땅에서 살 수 있는 자격이 없다. 북한의 김일성 혁명 활동 도록이 40판까지 있는데, 어렸을 때 암송대회에 나가.. [탈북민 간증] “복음은 곧 감사… 북한선교도 감사함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예배’의 지난 8일 모임에선, 탈북민 김권능 목사(인천 한나라은혜교회)가 ‘감사’(시136:1)라는 주제로 말씀과 함께 간증을 전했다. 김 목사는 “개척 5년 차인데 매해 추수감사절 때면 듣는 찬양이 있다... “통일, 아무리 부르짖어도 기도 없인 안 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7일 모임에선 탈북 방송인 이순실 집사가 “나의 친정아버지보다 더 좋은 하나님을 자랑하러 딸의 마음으로 나왔다”며 간증을 전했다. 이 집사는 “평양시 보통강구역에서 태어나 인민학교 4학년까지 평양시민이라는 긍지를 갖고 살다가, 아버지가 군인이어서 황해북도 평산 2군단 사령부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평양과 달리 시골로 오니 .. “연합하면 복음통일에 이 민족 쓰실 것”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0일 모임에선 탈북민 최원 목사(은혜세대교회)가 간증과 함께 복음통일에 관한 문제와 전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 목사는 “아버지, 삼촌, 딸이 굶어 죽자 중국에 양식을 구하러 1998년 8월 처음 탈북했다. 석 달 후 잡혀갔다가 재탈북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간 성경통독반에서 말씀을 통해서.. [탈북민 간증] “오늘까지 살아 숨 쉬게 해주심에 감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10분에 진행되는 ‘탈북민센터 북한구원 화요모임’ 11일 모임에선 손이슬 사모(장신대 교회음악과)가 북한에서 배운 아코디언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연주와 함께 “길지 않은 인생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해주셔서 오늘까지 살아 숨 쉬게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간증을 전했다... "탈북민은 하나님이 한국에 북한 교회 재건을 위해 보내신 선교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14일 오전 7시 강변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자리는 탈북민 출신 목회자들의 간증 자리로 꾸며졌다. 그들은 예수를 영접한 후 삶의 변화 및 복음으로 사람들을 양육하는 진실 된 고백을 했다... "분단 70년, 교회가 복음통일을 위해 자다가 깰 때"
2015년, 올해는 분단 70년이 되는 해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되는 해에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을 맞을 때 이들은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한국교회가 이제는 북녘에 갇힌 저 동포들을 위해 선지자들이 통곡하며 외쳤던 그 외침으로 외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